석 양

석 양

모닝커피 0 22 05.19 08:45
 

 

이웃 나라의 최고
권력자 뻔뻔스럽게
 

 

제 외 조부 전쟁범죄
그 죄 감추려 그토록
 

 

온갖 흉계 꾸미고
권력 휘두르더니
 

 

그들의 지친 민초들
불만 쌓여 물러날 시기
 

 

저울질 한다 소식 듣고
한편 반갑고 또 한편
권력 참 무상함을
 

 

“ 달도 차면 기울고 
“ 권력도 절로 기우는 
 

 

세상 그 어느 것도
영원한 것 없단 말
 

 

지는 해
 

 

서산에 지는 해 무슨
힘으로 막을 것인가
 

 

강산도 변하는 세월
인걸 또한 잊혀지는
 

 

“ 있을 때 잘해 
노래가 유행했던
 

 

잘나간다 생각 들고
힘 있을 때 잘하라고
 

 

남다른 힘으로 이웃
섬세하게 낮은 자세로
 
보듬어 살피는 그런 사람 되라
힘 잃고 후회하는 어리석음 말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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